'꽃보다 청춘' 유희열이 라마 인형을 구입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유희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희열이 라마 인형에 마음을 빼앗겼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3화에서는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페루의 나스카에서 쿠스코에 도착했다.
이날 윤상과 이적, 유희열은 쿠스코에 도착해 상점을 구경하던 중 털옷을 파는 가게에서 옷을 구입하게 됐다. 그러나 유희열은 가게 한켠에 놓여 있던 라마 인형을 집어 들었고, 마음에 쏙 드는 지 인형을 구입하게 됐다.
이후 유희열은 라마 인형을 어깨에 달고 아니며 수시로 뽀뽀해줬다. 이어 인형에 '에로메스'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인형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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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