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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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리' 오연서, 잇따른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

기사입력 2014.08.15 09:55

 오연서가 '왔다 장보리'의 인기에 힘입어 러브콜을 받고 있다 ⓒ 웰메이드이엔티
오연서가 '왔다 장보리'의 인기에 힘입어 러브콜을 받고 있다 ⓒ 웰메이드이엔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드라마부터 영화, CF까지 잇따른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에 따르면 오연서는 광고 제의와 차기작에 대한 많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오연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촌스럽지만 순박한 매력의 보리 캐릭터를 통해 기존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깍쟁이 이미지를 벗는데 성공했다.

관계자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매주 자체시청률을 경신하며 영화 시나리오부터 올 연말, 내년 초 방송예정인 드라마의 시놉시스까지 차기작에 대한 많은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 캐주얼 의류를 비롯해 헤어, 전자제품, 식품 등 다양한 광고제의에 인기를 서서히 실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 스케줄이 바빠 계속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연서, 이유리, 오창석, 김지훈, 문지상 등이 출연하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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