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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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루게릭병? 손 움직임 이상 포착

기사입력 2014.08.15 00:28 / 기사수정 2014.08.15 01:17

정혜연 기자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루게릭병을 암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SBS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루게릭병을 암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SBS


▲ 괜찮아 사랑이야 루게릭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의 루게릭병을 암시하는 내용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지해수(공효진)는 장재열(조인성 분) 손의 움직임이 이상한 것을 발견한다.

지해수가 "왜 이러냐"고 묻자 장재열은 "별거 아니다. 직업병 같다"고 대답했다. 장재열의 손 이상은 한강우(디오)에게서도 자주 목격됐던 증상이다.

이에 지해수는 "이상이 없다니 다행이다. 인턴 때 병원에 손이 곱고 기침을 자주하는 환자가 있었는데 루게릭병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지해수는 "강우란 애는 언제 처음 알았냐"고 물었고, 장재열은 "3년 전 내가 형 포크에 찔렸을 때 다른 팬들처럼 날 보며 울고 있었다"고 대답해 장재열의 정신적 이상과 신체적 이상이 함께 시작된 것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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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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