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와 LG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 경기에는 NC 찰리 쉬렉과 LG 우규민(NC전 1경기 6⅔이닝 2실점)이 선발 등판하기로 되어 있었다. LG는 15일 선발투수로 우규민이 아닌 리오단(NC전 1경기 9이닝 무4사구 완봉)을 예고했다. NC는 변함 없이 찰리(LG전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20)로 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