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소진 ⓒ KBS 방송화면
▲ KBS '풀하우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 시청률이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소폭하락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풀하우스'는 4.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5.0%)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풀하우스'에서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팀 멤버 민아의 열애설을 묻는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오프닝에서 MC 이정민 아나운서는 소진을 소개하며 "최근 민아의 열애설로 떠들썩했다. 알고 있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소진은 말문이 턱 막힌 모습을 보이며 대답을 잇지 못했다. 이후 소진은 "회사에 물어보고 대답해야 할 것 같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아는 지난달 29일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8%, SBS '도시의 법칙'는 3.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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