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04
연예

[前일夜화] 공효진-조인성, 알콩달콩 연애는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4.08.13 23:34 / 기사수정 2014.08.20 10:16

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조인성과 사귀게 됐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조인성과 사귀게 됐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과 조인성의 연애가 시작됐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서는 지해수(공효진 분)와 장재열(조인성)이 함께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괜찮아 사랑이야' 지해수는 장재열과 만나기로 한 버스 정류장에서 그를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그는 오지 않았다. 장재열이 장재범(양익준)의 공격으로 몸싸움을 벌이게 됐고, 그녀를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것.

이에 장재열과 장재범의 사연을 듣게된 지해수는 미안해하는 장재열에게 "여자친구 하나는 진짜 잘 두지 않았느냐"라며 오히려 쿨하게 반응했고, 아무런 편견없이 자신을 대해주는 지해수의 반응에 장재열은 정말로 그녀가 마음에 드는 듯 환하게 웃어 보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터치하지 않고 쿨한 연애 스타일을 마음에 쏙 들어 하며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지해수는 여행을 가자는 장재열에게 "여행 가면 나를 지켜 줄 수 있느냐"라고 물었고, 장재열은 박수광(이광수)와 조동민(성동일) 앞에서 "내가 여행가서 지해수를 못 지키면 맞아 죽어도 되는 개자식이다"라고 약속했고, 두 사람이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