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나라가 최진혁과 달달한 러브라인을 그렸다. ⓒ MBC 방송화면
▲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가 3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전시회를 준비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3회에서는 김미영(장나라 분)이 작가로 성공해 한국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영은 파리에서 공부하며 유명한 작가가 됐고, 전시회 준비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미영의 옆에는 다니엘(최진혁)이 함께였고, 다니엘은 김미영의 전시회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특히 다니엘은 김미영에게 "한국에 3년 만에 오신 소감이 어떠십니까"라고 물었고, 김미영은 "모든 게 많이 변했을 줄 알았는데 막상 와 보니까 잘 모르겠어요. 그대로인 것 같기도 하고"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다니엘은 "그대로는 아니죠. 이제 내가 옆에 있는데?"라며 투정부렸고, 김미영은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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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