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가 노홍철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리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노홍철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리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날 오전 오렌지캬라멜의 새 싱글 '나처럼 해봐요'의 앨범 이미지로 공개되었던 사진과 함께 "나처럼해봐요 티져 홍철이오빠가 노란 대갈장군머리 협찬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고 노홍철에 대한 감사의 글을 올렸다.
이번 노홍철의 가발 협찬은 앨범 자켓 촬영 당시 '오캬를 찾아라'라는 테마에 맞춰 '월리를 찾아라' '숨은 그림 찾기'등 만화적인 요소를 앨범에 담는 과정에서 노홍철에게 조심스럽게 가발을 빌려 줄 수 있는지 물었고, 노홍철이 흔쾌히 수락해 '나처럼 해봐요'의 앨범에 재미있는 사진이 함께 실릴 수 있었다.
오렌지캬라멜은 오는 18일 네번째 싱글 '나처럼 해봐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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