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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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 직원 사생활 철저히 보호" 신기

기사입력 2014.08.11 23:49 / 기사수정 2014.08.11 23:49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이 프랑스의 직장 문화에 대해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로빈이 프랑스의 직장 문화에 대해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이 프랑스의 직장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회에서는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의 직장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로빈은 상사의 개인적인 심부름을 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로빈은 "프랑스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로빈의 답에 MC 전현무는 "특이한 프랑스 상사가 부탁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질문했고, 로빈은 "부하직원 연락처도 없어서 연락할 수도 없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직원들의 사생활이 철저하게 보장된다는 말에 에네스와 샘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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