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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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김흥수, 김성오 주문에 휘말렸다

기사입력 2014.08.11 22:53 / 기사수정 2014.08.11 22:53

'야경꾼일지' 김흥수가 귀물들의 공격을 받았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김흥수가 귀물들의 공격을 받았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경꾼일지' 김흥수가 김성오의 주문에 휘말렸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3회에서는 기산군(김흥수 분)이 사담(김성오)의 주문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 기산군은 잠을 자고 있다가 귀물들의 공격을 받으며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괴로움에 발버둥 쳤다.

잠을 이루지 못한 탓에 기산군은 쇠약해진 기색이 역력했다. 대신들은 그런 기산군 앞에서 소리를 높이며 싸우기 시작했다. 이때 기산군 앞에 또 다른 기산군이 나타났다.

기산군과 똑같은 얼굴을 한 자는 "네가 적통이 아니라서 그래. 사사건건 반대하고 무시하고 그게 적통이 아니라서 그런 거다"라며 기산군의 화를 돋우었다.

이는 모두 용신족의 사담의 계략이었다. 사담은 주문을 외워 기산군에게 귀물을 보내며 조선을 집어삼킬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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