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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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앞둔' 송가연, 까지고 멍든 주먹 '화제'

기사입력 2014.08.11 14:55 / 기사수정 2014.08.11 14:57

조재용 기자
송가연 ⓒ 로드FC
송가연 ⓒ 로드FC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주먹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미녀파이터 송가연의 까지고 물집 잡힌 주먹이 공개됐다. 송가연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까지고 멍든 주먹을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다부지고 의욕 넘치는 파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송가연은 평소 많은 이들의 관심대상이 되고 있다. 특유의 다나까 말투와 순수하고도 아름다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많은 사람들이 던지는 '예쁜 얼굴에 상처라도 나면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 송가연은 "그런 건 하나도 두렵지 않다. 멍들면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고, 찢어지면 꿰매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송가연의 데뷔전은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송가연 외에도 권아솔-쿠메의 라이트급 타이틀 챔피언 결정전, 특전사 선후배 안상일 박정교의 매치 등 다양한 대진이 준비되어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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