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송윤아가 홍종현에 대해 알게 됐다. ⓒ MBC '마마' 방송화면
▲ 마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마마' 송윤아가 홍종현과 함께 작업실을 쓰게 됐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4회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가 작업실 건물의 원래 주인이 구지섭(홍종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한승희는 구지섭에게 "얘기 좀 하자"며 그를 따로 불렀다. 이어 " 2층만이다"라고 그에게 열쇠를 건냈다.
구지섭은 한승희를 누나라고 부르며 "땡큐 베리 감사다"라고 천진난만하게 웃었고, 한승희는 "나한테 방해 안돼게. 여기 누가 있는지도 알 수 없게 조용히 지내라"라고 부탁했다.
한승희는 "임대료는 얼마냐. 내가 시세에 맞춰..."라며 기뻐하는 지섭에게 "내 요구 사항이 임대료다. 약속이나 잘 지켜라"라는 말을 남긴채 들어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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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