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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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목봉체조에 진저리 "다시 안 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4.08.10 18:18 / 기사수정 2014.08.10 18:18

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목봉 체조에 혀를 내둘렀다. ⓒ 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목봉 체조에 혀를 내둘렀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목봉 체조에 진저리를 쳤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황금 독수리 부대에서 특공유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 병사들은 어마어마한 무게의 목봉을 들고 반복 체조를 했다. 구멍병사 헨리는 물론 에이스 천정명에게도 목봉 체조의 위력은 강력했다.

천정명은 "10분 휴식"이라는 말에 주저앉으며 "죽겠다"고 신음했다. 박형식은 목봉 체조의 방향 이동에 노이로제를 느꼈다.

서경석, 샘 해밍턴은 "목봉을 불로 다 태워버리고 싶다"고 말했고, 헨리는 "절대 다시 안 하고 싶다"라고 힘든 표정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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