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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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더 강력해진 2차 예고…웃음 폭풍이 온다

기사입력 2014.08.09 21:22 / 기사수정 2014.08.09 21:54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족끼리 왜 이래'가 2차 예고를 공개했다.

9일 KBS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측이 2차 예고를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몰고 올 준비를 하고 있다.

1차 예고에 이어 공개된 2차 예고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네 삼 남매의 좌충우돌 일상이 살포시 속살을 드러내며 삼 남매 때문에 한 시도 맘 편할 날 없는 차순봉씨의 고민이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예고 영상은 삼 남매의 서로 다른 개성을 보여주며 정신 없는 출근에서부터 삼 남매가 겪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유쾌하고 왁자지껄하게 보여주며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헤어 롤을 감은 채 출근을 감행한 차강심(김현주)이 택시에서 내릴 때는 완벽하게 변신해 있는 모습이나 다단계로 의심되는 회사에 취직해 약장사로 나선 차달봉(박형식)의 분투는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상사 때문에 폭발하는 첫째 차강심, 운명의 여인을 만나 두근거림을 느끼는 둘째 차강재(윤박), 혈기왕성 욱질로 회사를 발칵 뒤엎어 놓는 차달봉까지, 삼 남매 걱정에 한 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자식바보 차순봉씨의 파란만장 가족돌보기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삼 남매가 펼쳐갈 남다른 로맨스도 코믹과 스릴 넘치는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벌써부터 결혼을 약속한 상대가 나타난 달봉, 기습 키스를 하는 강재, 상사를 향해 냅다 키스를 하려 달려드는 강심. 너무나 다른 삼 남매의 기막힌 러브스토리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망가짐을 마다하지 않는 배우들의 혼신을 담은 연기가 안방극장에 더욱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펼쳐갈 유쾌한 스토리로 한 주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오는 16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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