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 MBC 방송화면
▲ '사람이 좋다' 팝핀현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팝핀현준이 자신의 딸에게는 춤을 시키지 않고 싶다고 고백했다.
팝핀현준은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내 박애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춤은 사회적으로 보장된 것이 없고 저희들이 못 바꾸는 것들이 있다. 사회적인 시선같은 것들이다. 모든 부모들에게 물어보면 자식들이 발레리노나 발레리나가 되고 싶어하지 백댄서를 꿈꾸는 이들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딸을 위한 동화책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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