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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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잎선 "한일월드컵 때 남편 아닌 김남일 좋아해"

기사입력 2014.08.08 00:23 / 기사수정 2014.08.08 00:23

'해피투게더' 박잎선이 김남일을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박잎선이 김남일을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종국 부인 박잎선이 한일월드컵 당시 김남일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이국주가 출연해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잎선은 남편 송종국과의 첫만남에 대해 소개팅을 나갔다가 여러 명의 남자들 중 눈에 띄었었다고 전했다.

이어 박잎선은 소개팅을 한 후 3일 정도 지나 송종국에게서 연락이 와 본격적으로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MC 유재석은 "그럼 2002 한일 월드컵 때도 송종국 선수를 좋아했느냐"라고 물어봤다. 박잎선은 망설임 없이 "저는 그 때 남일이 오빠를 좋아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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