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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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스코의 자신감 "내 자체가 힙합"

기사입력 2014.08.07 23:31 / 기사수정 2014.08.07 23:31

대중문화부 기자
'쇼미더머니3' 바스코가 자기 자신이 힙합이라고 밝혔다. ⓒ Mnet 방송화면
'쇼미더머니3' 바스코가 자기 자신이 힙합이라고 밝혔다. ⓒ Mnet 방송화면


▲ 쇼미더머니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쇼미더머니3' 바스코가 힙합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6회에서는 래퍼 지원자들의 본 공연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 양동근 팀의 아이언, 타블로-마스타우 팀의 B.I(비아이)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1차 공연에서는 도끼-더 콰이엇 팀과 스윙스-산이 팀, 양동근 팀과 타블로-마스타우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1차 공연 리허설에서 바스코의 무대를 본 더 콰이엇은 "준비한 거에 비해 조금 별로인 것 같다"고 말했고, 도끼는 "일단 솔직히 힙합이 아니고 너무 록이다"고 평했다. 두 사람 외에도 몇몇 출연진들은 바스코의 무대에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바스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힙합이다. 저 14년 동안 힙합 했다. 제가 어떻게 힙합이 아니냐"면서 "저는 뭘 해도 힙합이다. 판소리에다가 랩 해도 저는 힙합이다"며 힙합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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