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엠넷 '슈퍼스타K6'의 지역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거미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의 지역 심사위원으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거미는 7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슈퍼스타K6'에 직접 참여해보니 더 즐거웠고,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참 많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거미의 지역 심사위원 참여 소식은 '슈퍼스타K6'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슈퍼스타K6'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거미 이외에도 이현도, 박지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바이브 등이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성 감성 보컬리스트인 거미가 지원자들을 만나 어떠한 심사평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거미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슈퍼스타K6'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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