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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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정은지·손나은, 남심 흔드는 필살 애교 '상큼'

기사입력 2014.08.07 09:55

에이핑크 멤버들이 각기 다른 애교를 뽐냈다  ⓒ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 멤버들이 각기 다른 애교를 뽐냈다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에이핑크 멤버들이 각기 다른 애교를 뽐냈다.

7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는 엑소와 비스트에 이어 '쇼타임'의 3번째 주인공이 된 에이핑크 멤버들이 대세남들이 보내온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비스트 리더 윤두준은 자신의 사심을 담은 필살 애교를 주문했다. 멤버들은 예상 외로 애교와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며 주저했지만 이내 한 명씩 용기를 내 자신들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막내다운 풋풋한 애교를 선보인 하영부터 자연스러운 애교를 선보인 맏언니 초롱까지 각자 장기를 발산했다. 

여섯 멤버들 중 단연 압권이었던 멤버는 은지와 나은이었다. 평소 털털하고 터프한 성격을 자랑했던 은지는 “오빠야~ 밥 챙겨 묵으라~”라는 발랄한 사투리를 던지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평소엔 볼 수 없었던 은지의 모습에 리더 초롱은 경악했다.

나은 역시 평소 보기 힘든 상큼한 표정연기와 섬세한 손짓으로 기존의 조용하고 차분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애교를 보여줬다.

7일 오후 6시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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