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43
연예

'라디오스타' 정유미 "주량 소주 2병, 다 마셔도 집 잘간다"

기사입력 2014.08.07 00:00 / 기사수정 2014.08.07 00:00

대중문화부 기자
정유미가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정유미가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정유미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정유미가 주량이 소주 2병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출연했다.

이날 연우진은 정유미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하며 "실제로 보면 성격도 수더분하고 술을…"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정유미는 "매니저가 오늘은 술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소주 두 병이 주량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유미는 "2병 마시고 집에 잘 가죠?"라고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고 이를 들은 MC들은 "류현진 메이저리거급 주량이다"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규현은 "연우진이 술자리에서 정유미의 마지막 모습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며 회식 자리에 끝까지 있냐고 물었고, 정유미는 역시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