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서울 무대인사 확정! 김남길-손예진 보러가자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해적'이 개봉 주 주말인 9일, 10일 무대인사를 일정을 확정했다. '해적'은 개봉 2주 전부터 자신만만하게 일반 시사회를 개최,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금주 주말 이석훈 감독과 '해적'의 주역들이 서울 관객들을 찾는다.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친 영화 '해적' 팀은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각종 특별 이벤트와 경품 행사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공식 홈페이지(http://haejuk2014.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의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드라마 '추노'의 천성일 작가와 영화 '댄싱퀸'의 이석훈 감독이 호흡을 맞췄다. 오는 8월 6일 개봉.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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