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 트위터로 근황을 전했다. ⓒ 송승헌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송승헌이 중국 배우 유역비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송승헌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역비와 함께"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과 유역비는 나란히 앉아 엄지손가락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승헌은 흰 셔츠에 정장 바지를 입고 깔끔한 스타일을, 유역비는 정장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 남녀 주인공으로 나란히 캐스팅돼 상하이에서 촬영 중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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