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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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프로야구 잠실-광주 경기 날씨 영향으로 취소

기사입력 2014.08.03 16:56

나유리 기자
광주 경기 ⓒ 엑스포츠뉴스DB
광주 경기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3일 프로야구 2경기가 취소됐다. 

3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KIA의 경기가 안전 문제로 취소됐다. 챔피언스필드는 전날(2일)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경기장 지붕 패널의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이때문에 관중들의 안전 문제를 보장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3일과 4일 경기 모두를 취소했다. 해당 2경기는 추후에 편성된다.

같은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LG와 넥센의 경기도 취소됐다. 오후부터 서울 시내에 내린 비 때문에 경기가 지속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경기 시작 1시간 13분전에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LG와 넥센 경기는 월요일인 4일 경기로 편성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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