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의 예심 현장이 공개됐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3'의 치열했던 예심 현장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다양한 지원자들이 예심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예심 현장에서 참가자들은 민경훈, 태진아, 마이클 볼튼 등 원조 가수를 뛰어 넘을 대단한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교도관, 소방관, 무속인과 치과의사 등 다양한 직업군과 북한, 중국 천진, 필리핀 등 세계 각국에서 도전한 지원자들로 글로벌한 '히든싱어3'의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청아한 음색으로 이선희의 '인연'을 완벽히 모창한 필리핀 출신 벨은 "'인연'의 멜로디가 좋고 영화 '왕의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엇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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