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가 박준형의 데뷔 나이를 폭로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박준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god 박준형이 데뷔 당시 31살이었다고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열대야 특집'으로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지인들을 초대했다.
이날 'god 육아일기'에 출연했던 재민이가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소리에 출연자들이 놀라자 데니는 "(박준형은) 그때도 31살이었다. 31살에 데뷔했다. god 한창 활동하며 인기 있을 때도 33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데니는 "74년생, 5살 어린 나이로 활동한 것"이라며 "근데 어린 사람들이 반말을 하니까 '진짜 못하겠어'라고 화를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홍진영, 김제동, 류승수, 남창희, 이국주, 김원준, god 손호영 박준형 데니가 함께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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