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우영·박세영, GOT7 돌발 질문세례에 '당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영-세영 부부가 우결 마을 계약종료로 신혼집에서 쫓겨나 거리로 내앉았다. 

2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우영-세영 부부가 집없이 헤매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급한 대로 우영의 소속사인 JYP 지하 연습실을 임시 거처로 삼았다. 대충 짐을 옮긴 우영과 박세영이 소파에 앉아 전세 대란을 걱정하며 새로운 거처를 고민했다. 그러던 중 JYP 소속 후배 가수 GOT7 멤버들이 안무 연습을 위해 연습실에 들이닥쳤다.

GOT7은 ‘우결빠(?)’라며 평소 궁금했던 돌발질문을 쏟아내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GOT7의 안무연습이 시작되자 괜히 이리저리 눈치가 보이기 시작한 두 사람은 도망치듯 연습실을 빠져나와 찜질방으로 향했다. 박세영은 찜질방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우영에게 보드게임을 제안하고, 감식초 마시기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우영은 시작부터 연속 패배를 당했다. 시큼한 감식초를 마시며 괴로워하는데 오기가 발동한 우영은 남은 감식초를 걸고 다른 종목의 보드게임을 제안했다.

2일 오후 5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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