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개봉 10일 만에 누적 관객 400만을 돌파했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군도'는 오후 12시 45분경 누적 관객 수 400만 4667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400만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세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와 비교해 2일 앞선 기록이다.
영화 '군도' 출연진은 이번 주말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군도'는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의적단과 권력가의 대결을 그린 액션 활극이다.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가 네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또한 강동원의 소집해제 후 첫 복귀작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절찬 상영중.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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