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50
사회

스쿠트항공, 300만 탑승객 돌파 세일…싱가포르 편도가 9만9천원

기사입력 2014.08.01 12:26

박지윤 기자
스쿠트항공이 특가 세일에 돌입했다. ⓒ 스쿠트항공 홈페이지
스쿠트항공이 특가 세일에 돌입했다. ⓒ 스쿠트항공 홈페이지


▲스쿠트항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싱가포르 스쿠트항공(Scoot airline)이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1일 스쿠트항공은 300만 탑승객 돌파 개념으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일 오후 12시부터 스쿠트항공은 타이베이행 편도 항공권은 6만 6천원부터, 싱가포르행 편도 항공권을 9만 9천원부터 판매한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포함되어 있으며, 환율 변동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또한 위탁 수하물, 기내식 및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운임에 포함되지 않다.

이 요금은 홈페이지(www.flyscoot.com)를 통한 온라인 예약에만 적용되며, 예약과 동시에 결제가 완료되어야 한다.

스쿠트항공은 2011년에 설립된 싱가포르의 저가 항공사로 싱가포르 항공이 소유하고 있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을 비롯해 중화인민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타이 지역을 취항중이다. 6대의 보잉 777-200ER 기종을 보유하고있다. 2013년 5월 29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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