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총잡이' 남상미, 꽃미소 4종 세트 '유쾌+발랄'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 속 남상미의 '꽃미소 4종 세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극중 애절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는 정수인과는 사뭇 다른 미소가 가득한 밝고 환한 모습이다.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빛나는 미소와 함께 '모태미인'다운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박윤강(이준기 분)의 개구진 장난에 즐겁게 웃고 있는 남상미의 모습에서 '조선 총잡이' 촬영 현장의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남상미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후배 연기자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조선 총잡이'촬영장의 배우와 스태프들은 힘든 촬영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 "특히 무더운 촬영장에서도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환한 미소로 스태프와 동료연기자들을 살뜰히 챙기고 있는 남상미는 항상 촬영 현장에 일찍 도착해 드라마의 상큼한 미소천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촬영장 분위기를 반영하듯 '조선 총잡이'는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조선 총잡이'로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남상미역시 밝음과 어두움을 오가는 섬세한 열연으로 연기자 남상미의 저력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평이다.

남상미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조선 총잡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