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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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시청률 다시 한 자릿 수…'괜사'에게 밀렸다

기사입력 2014.08.01 07:16 / 기사수정 2014.08.01 07:16

박지윤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이 의식을 잃었다. ⓒ MBC 방송화면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이 의식을 잃었다. ⓒ MBC 방송화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시청률 9.7%(전국 기준·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2%)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운널사'는 이날 방송분에서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최하위로 주저 앉았다.

이날 '운널사'에서는 이날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의 생일날 계약 결혼 사실이 세상에 발각됐다. 미영 모(송옥숙)는 당장 이건의 집으로 쫓아와 김미영을 끌고 집으로 갔다. 힘든 상황에도 이건은 김미영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건은 자신의 해임안을 놓고 이사회가 소집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김미영과의 약속장소로 향했다. 그러나 이건은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김미영은 홀로 그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한 KBS 2TV '조선총잡이'는 11.7%,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1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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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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