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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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OST…누리꾼들 "애절하다"

기사입력 2014.07.30 19:40

김승현 기자
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 CJ E&M, 가지컨텐츠
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 CJ E&M, 가지컨텐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성듀오 다비치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Part 2에 참여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다비치가 참여한 SBS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가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됐다.

다비치가 부른 '괜찮아 사랑이야'는 사랑에 빠진 사람이 사랑을 고백하며 자신은 그 사랑으로 어떤 상처와 아픔을 겪어도 괜찮다고 읊조리는 가사가 인상적인 감성 발라드 곡이다. 30인조의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비치의 감성적인 음색이 더해져 듣는 이의 귀를 자극한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Part2 '괜찮아 사랑이야'는 주인공 조인성(장재열 역)과 공효진(지해수)의 '러브 테마곡'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진전됨에 따라 이들의 러브 스토리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다비치의 OST 참여는 지난 2013년 2월 KBS 드라마 '아이리스2' 이후 무려 1년 5개월만이다. 또한 소속사 이적 후 다비치의 첫 공식행보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정말 애절하다", "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믿고 듣는 다비치", "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노래 무한 반복 중", "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극에 잘 녹아들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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