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팬 서비스를 실시한다.
두산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름맞이 팬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먼저 다음달 5일 KIA전 부터 29일 삼성전 까지 8월 홈 12경기에서 12종류의 선수 포토카드를 제작, 배포한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는 접수를 통해 기존 배포된 ‘베어스여권’의 최다직인을 기록한 팬과 가장 예쁘게 꾸며진 여권을 선정해 24일 홈경기에서 시구/시타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5일 부터 8일까지는 네포스와 위팬 매장에서 유니폼과 모자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http://www.doosanbea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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