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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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비밀의 문' 합류…한석규·이제훈과 3년만에 조우

기사입력 2014.07.29 12:05 / 기사수정 2014.07.29 12:11

서준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을 확정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서준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을 확정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서준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서준영의 소속사 루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준영이 '비밀의 문' 출연을 확정했다. 신흥국이라는 인물로 '비밀의 문' 초반 극의 몰입도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양평대군으로 열연했던 서준영은 3년만에 사극에서 한석규와 다시 조우하게 됐다.

이제훈과도 다시 만나게 됐다. 극 중 사도세자 역을 맡은 이제훈과는 2011년 영화 '파수꾼'에서 친구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이에 이번 '비밀의 문'에서도 신분을 뛰어넘는 벗으로 멋진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준영은 최근 영화 '스피드' 촬영을 마치고 후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차이나타운' 촬영 마무리에 한창이다.

서준영이 출연을 확정한 '비밀의 문'은 '유혹'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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