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쌍둥이 간호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의 수족구병에 누리꾼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가 수족구병에 걸린 사실이 공개됐다.
이휘재는 "쌍둥이에게 같이 수족구병이 오니까 정말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아내 문정원은 "서준이가 뒤늦게 시작이 되어서 수포가 가라앉는 게 좀 걸릴 것 같다"고 쌍둥이의 상태를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언·서준이의 수족구병에 "아기들 많이 힘들고 아팠겠다", "서준이 수족구병 심했었나 보네요", "서언이는 나았는데 서준이는 아직이더라구요", "진짜 아기들 수족구병 걸려서 고생하는 거 많이 봤는데", "아파서 볼 살 빠진 거 마음 아파요", "아가들 아프지마", "랜선 이모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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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