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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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SNL 코리아' 옹달샘편 곤혹은 예고됐었다

기사입력 2014.07.27 14:20 / 기사수정 2014.07.27 14:21

한인구 기자
'SNL 코리아' 옹달샘편에도 유병재가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 tvN
'SNL 코리아' 옹달샘편에도 유병재가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 tvN


▲ 유병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 작가 유병재가 26일 방송된 'SNL 코리아' 옹달샘 편에 출연한 가운데 이에 앞서 그가 작성한 글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유병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극한직업-옹달샘 매니저 편'이라는 한글 문서가 포함돼 있었고, 유병재는 담담하게 웃음을 표현하는 글로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26일 방송된 'SNL 코리아' 옹달샘편의 '극한의 직업' 코너에서 유병재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의 옹달샘 매니저로 변신했다.

유세윤은 눈치 없이 아무 때나 사진을 찍는 '셀카쟁이'로, 유상무는 수시로 기분이 바뀌는 조울증 환자로, 장동민은 시도 때도 없이 소리부터 지르는 '버럭' 캐릭터로 등장해 유병재를 쉼 없이 괴롭혔다.

유병재 페이스북 ⓒ 유병재 페이스북
유병재 페이스북 ⓒ 유병재 페이스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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