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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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씨스타 효린, 머라이어 캐리 같은 매력 보컬"

기사입력 2014.07.27 08:56 / 기사수정 2014.07.27 09:48

한인구 기자
빌브도가 최근 컴백한 씨스타에 관한 분석을 내놨다. ⓒ 엑스포츠뉴스 DB
빌브도가 최근 컴백한 씨스타에 관한 분석을 내놨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미국 빌보드가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를 주목했다.  

빌보드 측은 21일 "그룹 씨스타가 색소폰 소리가 묻어나는 여름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돌아왔다. 엉덩이와 어깨를 들썩일만한 이 곡에 어울리게 그녀들은 뜨운 태양에 어울리는 섹시한 새로운 비주얼로 컴백했다. 현재 차트 2위에 올라온 'Ariana Grande' 의 'Problem'과 같이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  중독적인 색소폰 모티브를 가지고있다. "고 말했다.

이어 "'터치 마이 바디'는 귀에 잘 꽂히는 코러스와 효린 특유의 머라이어 캐리 같은 매력적인 보컬, 그리고 랩퍼 보라 만의 귀여운 랩 파트가 가미됐다. 기존 K POP곡에 비해 최근 트렌드에 가까운 곡"이라고 평가했다.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는 앨범 발매 일주일째인 27일을 기준으로 9대 음원차트를 싹쓸이 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터치 마이 바디'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K POP 최강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작품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TOUCH MY BODY'로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아찔하고 중독적인 트랙이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음원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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