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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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헨리 "6살에 음악 시작…춤과 노래는 고등학교부터"

기사입력 2014.07.26 01:21 / 기사수정 2014.07.26 01:21

정혜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2 방송화면
'유희열의 스케치북'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2 방송화면


▲ 헨리 유희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케치북' 헨리가 음악과 노래와 춤을 시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2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슈퍼주니어M 헨리가 출연해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 및 노래와 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유희열은 "언제부터 음악을 좋아했냐?"고 질문했다. 헨리는 "6살때부터 음악을 배웠는데 그때는 되게 싫어했다. 엄마가 때리면서 가르쳤다"고 대답했다.

헨리는 "10살부터 음악을 좋아하게 됐다. 처음으로 바이올린, 피아노 대회에 나갔는데 1등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학교 때 어떤 친구가 춤을 추는데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더라. 그래서 고등학교 때부터 춤이랑 노래를 배웠다"며 "여자를 위해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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