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과 조쉬가 조성모의 매실음료 CF를 패러디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과 영국 출신 모델 조쉬가 농활을 떠났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보고 싶은 얼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파비앙이 친구들과 농촌봉사활동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매실을 따던 중 "예전에 광고 있었다"라며 조성모를 언급했다. 과거 조성모가 찍은 매실음료 CF를 떠올린 것.
파비앙의 한국인 친구 동훈 씨는 "조성모가 그 광고 하고 상큼했었다"라며 맞장구쳤고, 파비앙은 급기야 "나 상큼하니"라며 패러디를 선보였다. 조쉬 역시 파비앙을 따라하다 "오글거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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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