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문희준 "저도 HOT 무대를 보고 싶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문희준이 HOT가 재결성에 대한 뜻을 전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이 24일 오후 6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손호영과 문희준은 스페셜 MC로 자리해 이번 행사의 뜻을 더했다. 손호영은 "매일이 생일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루 하루가 꿈 같다"고 god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작업은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이어 손호영은 문희준에게 "HOT 무대를 보고 싶다"고 장난스레 물었고, 문희준은 "저 역시도 그렇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전인권, 보아, 엑소K,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레이디스코드, AOA, B1A4, 블락비, 갓세븐, 빅스가 무대를 빛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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