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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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임' 포맨, 에일리 누르고 압승…'미워요' 가창렬 폭발

기사입력 2014.07.24 10:52 / 기사수정 2014.07.24 11:00

박지윤 기자
'싱어게임'이 첫 방송에서 와이후 레이블이 우승했다. ⓒMnet 방송화면
'싱어게임'이 첫 방송에서 와이후 레이블이 우승했다. ⓒMnet 방송화면


▲싱어게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명품보컬 그룹 포맨(신용재, 김원주)이 에일리에 완승을 거뒀다.

포맨은 23일 첫 방송된 Mnet '싱어게임' 2라운드에서 에일리를 75대 25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싱어게임'은 국내 최고 레이블의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이 1 대 1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보컬 배틀 프로그램으로, 윤민수, 포맨, 벤, 미(MIIII)가 소속된 '와이후'와 휘성, 에일리, 럭키제이가 소속된 'YMC'가 대결을 벌였다.

이날 포맨은 2라운드에 출전 정인의 '미워요'를 새롭게 편곡해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부른 에일리를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한편 '와이후' 레이블은 2차전 포맨 승과 3차전 윤민수 승으로 총 금액 600만원을 획득하며 최종 승리를 했다. 이로써 보컬 레이블의 자존심을 건 대결에서 승기를 잡은 '와이후'는 베팅금 600만원과 '진정한 보컬 레이블'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됐다. 

레이블 배틀 프로그램 Mnet '싱어게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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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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