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윤태준 "결혼하길 정말 잘했다"

▲최정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과의 결혼 뒷이야기를 전했다.

최정윤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의 집을 방문한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과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오만석은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에게 "최정윤과 결혼해서 2년 7개월을 함께 했다.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어 결혼을 결심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태준은 "성격이 굉장히 착하다"고 답했다.

이어 오만석의 질문이 이어지자 "윤태준은 "제가 좀 성급했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영자가 "살아보니 어떤 것 같으냐"라고 묻자 윤태준은 "좋은 사람이고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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