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완-나나, 바베큐 파티서 다정한 인증샷 '훈훈'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태완과 애프터스쿨 나나가 찍은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다.

22일 오후 태완은 자신의 SNS에 "브랜뉴X플레디스 파티에서! 나나씨와 함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나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라는 글을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산이와 레이나의 프로젝트 싱글 '한여름밤의 꿀'의 성공을 기념해 각 브랜뉴뮤직과 플레디스의 합동 바베큐 파티에서 찍은 사진으로 둘은 다정한 모습으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두 회사의 바베큐 파티는 플레디스 사무실 앞마당에서 펼쳐졌으며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한동근, 산이, 버벌진트, 태완, 트로이, 팬텀, 미스에스 등이 자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태완은 최근 산이가 피처링한 선공개곡 'History'를 발표하고 31일 8년만에 새 미니앨범 'As I Am' 발매를 앞둔 상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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