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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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 말기에 김현주 병실 지켜…찡한 과거사진

기사입력 2014.07.22 21:41 / 기사수정 2014.07.22 21:41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절친 김현주가 병실을 지켰다 ⓒ 온라인 커뮤니티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절친 김현주가 병실을 지켰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유채영 위암 말기..김현주 병실 지켜 '뭉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현주가 위암 투병 중인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의 병실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반짝 반짝 빛나는' 시절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22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주는 전날부터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위암 말기로 입원 중인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

김현주는 가족과 함께 유채영의 병실에 있는 유일한 지인이다. 김현주는 유채영의 가장 친한 친구로 평소 투병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안타까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출연했던 유채영과 김현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했다. 밝고 건강했던 유채영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고 같은 달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돼 항암치료를 계속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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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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