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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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명품 감초 조한철,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자처

기사입력 2014.07.22 08:51

김승현 기자
조한철 ⓒ 나무엑터스
조한철 ⓒ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조한철의 촬영 대기 시간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tvN 월화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김팀장 역을 맡아 호연 중인 조한철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한철은 촬영 소품과 세트를 활용해 골프 연습을 하거나 모델 놀이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다리를 책상에 올리고 찍은 사진에서는 모델 같은 우월한 몸매까지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조한철은 촬영장에서 카메라만 눈에 보이면 다양한 포즈와 현란한 스텝을 밟는 등 웃음을 유발해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조한철은 실제로도 굉장히 유쾌한 성격으로 밤샘 촬영이 계속돼 모두가 피곤해질 때에는 먼저 나서서 유머와 애드립으로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든다.

한 현장 관계자는 "연기자들은 물론 막내 스태프까지 모두에게 너무 편하게 대해 주신다. 극 중 코믹 역할인 김팀장처럼 실제로도 굉장히 재밌는 분이다. 평소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것은 물론, 연기 할 때 애드립 역시 단연 최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교처세왕' 11회 분에서는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간의 러브라인이 극대화 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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