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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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G11, 신해철 등장에 급 공손 '강제 기도 중'

기사입력 2014.07.21 23:43 / 기사수정 2014.07.22 01:18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신해철의 등장에 출연진들이 강제 기도를 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신해철의 등장에 출연진들이 강제 기도를 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가수 신해철의 등장에 G11 청년들이 얼음이 됐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회에서 G11 청년들이 신해철의 포스에 기가 눌렸다.

이날 MC 성시경은 "우리에겐 약간 포스 있고 기 센 분이신데 외국 사람들에게도 그런가?"라고 질문했고, 다국적 청년들은 두 손을 하나로 모으고 있는 자세로 대답을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해철은 "저는 그냥 큐트한 아저씨다"라며 국기를 흔들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출연진들에게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정상회담'에서 독설을 담당하고 있는 터키 유생 에네스 카야 역시 신해철에 대해 "타투가 있어서 무서우시다. 연세가 이렇게 많으실 줄 몰랐다"면서 한 발 물러선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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