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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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결혼설 부인, 누리꾼도 관심 나타내

기사입력 2014.07.21 09:58 / 기사수정 2014.07.21 10:14

한인구 기자
김태희와 비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나타냈다. ⓒ 엑스포츠뉴스 DB
김태희와 비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나타냈다. ⓒ 엑스포츠뉴스 DB


▲ 김태희, 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2)가 연인 배우 김태희(34)를 따라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소속사 측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비가 최근 세례를 받은 것은 사실이며, 이는 오래 전부터 계획되어온 일이다"면서도 "결혼 임박에 대한 확대 해석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김태희는 학과 선택에서부터 직업, 작품, 이성 선택에 이르기까지 납득이 가는 것이 전혀 없는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배우다"(아이디 01******), "헐, 설마 이른 시일내에 결혼하는 건 아니겠지?"(CB****)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가요계에서는 비의 천주교 세례 소식이 전해지며 비와 김태희가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비의 소속사는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며 비가 단순히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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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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