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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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데프콘, 아이돌 프로듀서 변신…용감한이단호랑이

기사입력 2014.07.21 09:26

정형돈과 데프콘이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 MBC 에브리원
정형돈과 데프콘이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가 첫 번째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아이돌 음악혁명-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아이돌 유닛을 결성한 형돈이와 대준이가 프로듀서가 되어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총괄하며 진정한 프로듀서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용감한 이단 호랑이’는 자신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 멤버인 비투비 육성재, 빅스 엔, 혁, 갓세븐 잭슨과의 첫 만남에서 “우리 프로젝트의 콘셉트는 강하고 거친 음악이라고 선포”라며 각 그룹에서 부드럽고 편안한 남친돌의 이미지를 가진 멤버들을 ‘카리스마 있는 남자’로 바꿔주겠다며 혹독한 상남자 트레이닝을 예고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반항아적인 콘셉트와 센스 있는 음악으로 가요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겠다며 자신만만한 포부를 드러냈다. 멤버들 또한 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내며 프로젝트 그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29일 오후 6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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