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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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측 "최근 천주교 세례 받아…김태희와 결혼 앞둔 것은 아냐"

기사입력 2014.07.21 07:18 / 기사수정 2014.07.21 07:20

한인구 기자
비의 천주교 세례 소식이 전해지며 김태희와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결혼 임박에 대한 확대 해석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비의 천주교 세례 소식이 전해지며 김태희와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결혼 임박에 대한 확대 해석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2)가 연인 배우 김태희(34)를 따라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설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비의 소속사 측이 이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비가 최근 세례를 받은 것은 사실이며, 이는 오래 전부터 계획되어온 일이다"면서도 "결혼 임박에 대한 확대 해석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가요계에서는 비의 천주교 세례 소식이 전해지며 비와 김태희가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비의 소속사는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며 비가 단순히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 뿐이라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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