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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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女배구, 2R 1차전 중국에 1-3패

기사입력 2014.07.20 01:3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한국 여자배구 청소년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 여자선수권대회(19세 이하)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중국에 무릎 꿇었다.

김양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19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 체육관에서 열린 2라운드 1차전에서 중국에 1-3(11-25, 23-25, 25-19, 12-25)으로 패했다.

하혜진이 15득점, 지민경이 1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중국의 높이를 넘기 못하고 블로킹으로만 13점을 내줬다. 김양수 감독은 "전체적으로 리시브가 부족했던 것이 패배로 이어졌다"고 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20일 카자흐스탄과 2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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