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현재 정상 운행 중…인명 피해 없다

대중문화부 기자

17일 오후 5시 41분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시청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트위터리안 nono****'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부산지하철 화재에 대해 부산교통공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휴메트로는 17일 오후 7시께 트위터를 통해 "17시 41분 경 시청역에 정차한 1호선 노포행 열차의 에어컨 냉방장치에서 연기가 발생, 열차가 지연되는 사건이 있었다"며 "고객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한편 이날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승객 전원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12분 뒤 진화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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